이른 아침, 밥값 벌이를 위해 콜 대기 중..

앱테크 한달 빡시게 해서 겨우겨우 얻어지는 커피 기프티콘 한장으로 잡아보는 설정샷.

 

커피 중독자일 정도로 하루에도 서너잔씩 믹스커피를 달고 살지만, 가계부 쓰기 시작한 뒤로는 내 돈내고 사먹는 건 자판기 커피라도 아깝다.

이디야 아메리카노가 스벅보다 싼 이유는 옆 매장 와이파이를 몰래 써야 하기 때문인가 싶다..!

브랜드에 따른 맛의 차이는 글쎄, 암만해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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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정규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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