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1 / 동네 공판장 \10,000)

 

한 동안 맥주는 잘 안마시고, 소주, 막걸리 종류만 줄창 마셨었다.

탄산이 땡기는 걸 보니 속 타는 일이 많고, 봄이 오긴 하는가 보다.

 

스텔라 아르투아

칭따오

1664 블랑

기네스 흑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처음 마셔봤는데, 즐겨먹던 호가든 처럼 거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라 마음에 든다.

흑맥주류는 밥이랑 반주하기에 좋아 자주 먹던거고, 나머지 2개는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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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정규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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