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김氏의 먹고사는 문제

(2020-2-7 헤이폴 포인트몰 / \18,900-(적립2,800)

12EA * 약1,342원

웹서핑중 피로회복에 좋다는 리뷰와 포인트 적립에 낚여 충동구매.

근무날 저녁 때 먹어보고, 일몰 후 5~6회 운행만이라도 졸음운전에서 해방 된다면 계속 구매할 듯 싶다.

네이버 검색만 해도 리뷰와 쇼핑이 수십개 나오는데, 상품구성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까 잘 살펴보고 싼거사자.

(2020-2-7 BHC 콜드킹 윙 / \17,000)

참이슬*6 Homeplus Exp / \7,780

매일 넘의 음식 배달해 주느라 내 끼니는 거르거나, 한 두가지 반찬으로 정말 연명하듯 살았다.

휴일인듯 휴일아닌 오랜만의 한잔과 육류섭취.

정말 내가 하루 어디에 돈 쓰고 살았는지 기록하는게 목적이라서, 맛평은 앞으로도 별로 없을거다.

파래탕면+생수 증정, 호유란, 코카콜라, 치즈버거, 청하 (2020-1-27 / \11,781)

파래탕면, 오뚜기 미역라면 같은 속 편한 맛을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실패작이었다.

치즈맛 삶은계란이 의외의 안주로 훌륭함!

음주 후 다음날 아침을 해장술로 시작하는 수준이면, 상당한 중독의 경지에 이른것이다.

핫식스1+1, 우동면2개, 찰떡아이스 (2020-1-21 / \6,683)

모처럼만의 이틀 휴무일이라 전 직장 동료들과 거하게 취한 다음날..

어린시절 추억의 아이스크림으로 쓰린 속을 달래고, 면 종류만 먹은 것 같다.